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년나무 쿠키 (문단 편집) === 행적 관련 비판 === 쿠키런 세계관의 절대 선을 담당하는 캐릭터이고, 작중 대부분의 사건사고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힘[* 어둠조는 벌레 밟듯이 가볍게 없애버릴 수 있으며, 용안 드래곤이 꾸미는 계획조차 천년나무가 나선다면 허상에 불과하다.]을 지녔음에도 사태를 고의적으로 방관한다는 비판이 많다. 일례로 어둠마녀의 힘을 받은 석류맛이 천년나무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천년나무 유적지에 쳐들어와 저주와 주술을 걸어 자신을 보좌하는 바람궁수가 타락하고, 천년나무는 그 저주를 상쇄하기 위해 자신을 잠시 봉인하는 엄청난 사태가 일어났는데도,[* 바람궁수는 어찌저찌 넘어간다고 쳐도 천년나무는 자연의 섭리를 관장하는 자연의 인도자들 중 하나로, 특히 생명을 탄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존재를 건드린다는 것은 천년나무는 물론, 더 나아가 정령 쿠키들에게 자연의 균형을 작정하고 파괴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봉인에서 자력으로 깨어나기만 하고 아무런 반격이나 대비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바람궁수의 타락조차 자신이 풀지 않았다.] 이후 어둠조 일행들이 달빛술사를 봉인시키는 데 성공하고, 바다요정을 타락시키려고 시도하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다른 쿠키들이 힘겹게 해결하고 있는 동안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으며,[*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을 보좌하는 바람궁수라도 보냈어야 했다.] 쿠킹덤 스토리에서 설탕백조가 타락했을 때에도 전혀 나서지 않는다.[* 특히 설탕백조는 쿠키런 세계관의 계절을 관장하는 권능으로 만물의 균형을 맞추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용족이 벌이고 있는 사간사고에서도 역시 코빼기 한 번 비추지 않는데, 관계도 상으로만 경계할 뿐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다. 용족이 자신들의 영역인 트로피컬 소다 제도에만 있으니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도, 용족의 수장인 용안 드래곤이 쿠키런 세계관 전체의 쿠키를 모조리 말살시키려고 하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 이상 무조건 저지하려고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특히 리치 드래곤이 자신을 보좌하는 사방신 펫 중 눈폭풍 예티를 강제로 끌고 가 요구르카에 이상 기후를 일으켰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때문에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천년나무를 방관자, 심지어 동조자라고 여길 수 밖에 없다. 다만 공식에 문의해 온 답변에 의하면 천년나무 쿠키가 모든 것을 그저 지켜보고 있는 이유는 너무나 큰 힘이 쿠키 세상의 사건사고에 관여하면 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데브시스터즈의 연출의 문제인 것.[* 사실 천년나무가 직접 나서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버려서 무슨 스토리 진행을 하든 시시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또 원래 이런 선역 보스급 캐릭터들은 보통 주인공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지, 직접 나서는 일들이 드물기도 하고. 하지만 인피니티 사가의 타노스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강자들이 즐비했던 MCU, 최종보스였던 볼드모트를 뛰어넘는 최강의 마법사 덤블도어가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스토리 진행을 얼마나 잘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근본 원인은 데브시스터즈의 연출 문제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